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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hy

마인드 "잠재의식 편" - 조 디스펜자 박사 (동영상 강의)

by 우리는헬퍼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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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디스펜자 Joe Dispenza

뉴저지 뉴 브런즈윅의 러트거스 대학에서 생화학을 공부했다. 애틀랜타의 라이프 대학에서 카이로프랙틱 박사 학위를 받고 뇌의 기능과 화학작용, 기억 형성 등에 대해 연구했다. 23세의 나이에 사이클 경기 도중 차에 치여 척추가 여섯 군데나 부러지는 사고를 겪었다. 척추에 철심을 꽂는 수술을 받지 않으면 평생 전신마비가 되고, 수술을 해도 낫는 데 6개월이나 걸린다는 의사들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뇌와 몸의 자연치유력을 통해 수술 없이 단 12주 만에 걷게 되었다. 이후 자연치유에 관한 연구를 통해 기적적인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의 마음과 육체를 다스리는 열쇠가 뇌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믿음을 바꾸는 것이 어떻게 사람의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연구한다. 지금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뇌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이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그들만의 특별한 목표와 꿈을 달성했다.

첫 번째 책인《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Evolve Your Brain》를 통해 마음과 태도를 변화시켜 행복과 성공과 건강을 거머쥘 수 있는 원리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여러 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도대체 우리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What the Bleep Do We Know!?>에 출연해 일상의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의 편집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술과 여행을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워싱턴 올림피아의 클리닉에서 환자를 돌본다.

저서 

'마인드'는 두뇌의 행동

 

이 말을 믿으시나요? '생각이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의식적으로 생각으로 오늘을 창조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왜 그런 사람이 없는 줄 아세요?  생각이 미래를 창조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약 생각만으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면 하루라도 빼먹을 까요?

또한 경험하길 원하지 않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들어오도록 내버려 둘까요?

신경과학에 의하면 우리의 뇌는 살아오며 알게 된 모든것을 반영하고 있어요.

여러분 주변 환경의 데이터들이자 대부분은 과거의 기억들이죠.

이 상황을 사실이라고 한다면 '환경'이 우리의 '생각'을 통제할까요? 아니면 '생각' '환경'을 통제할까요?

예를 들어 오늘 아침 여러분은 어제와 같은 방향을 보며 눈을뜨고 똑같은 손가락으로 알람을 끄고 가장 좋아하는 슬리퍼를 신고 똑같이 욕실에 가서 일을 본 후 거울 앞으로 돌아가서 어제와 같은 자신을 보죠.

그렇게 항상 하던 순서대로 샤워를 하고 주변 사람들이 아는 익숙한 평상시의 모습대로 자신을 꾸미고 나갈 준비를 하죠. 준비를 마친 여러분은 항상 마시던 컵에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어제와 같은 길로 운전하며 출근을 해서 매일 볼 때마다 좋거나 싫은 똑같은 동료들을 만나고 항상 해왔기에 이젠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여러분의 업무를 어제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죠. 일이 끝나면 서둘러서 똑같이 집으로 오록 이메일을 한번 더 확인하고 피곤하니 빨리 잠에 들려고 하죠.

내일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야 하니까요.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하루 중 두뇌가 조금이라도 바뀌었을까요?

항상하는 똑같은 생각을 했고 어제와 똑같은 행동을 했으며 똑같은 결과와 똑같은 감정을 일으켰죠.

그런데 인생에서 뭔가 바뀌길 기대하고 있어요.

다들 동의하시나요? 환경에 의해 두뇌 신경회로가 자극을 받는다면 우린 환경에 따라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똑같은 사람들을 보며 같은 장소에 가서 같은 행동을 같은 시간에 한다면 그 외부 환경에 의해서 두뇌 신경회로엔 같은 자극이 일어나며 이미 알고 있는 똑같은 생각만 하게 되는 거죠.

그렇게 익숙한 것만 생각하고 반복하면 어떤 내일이 만들어 질까요?

이걸 바꾸기 위해서는 모든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린 '환경보다 크게' 생각해야 합니다.

위대한 위인들은 이걸 이미 알고 있었어요. 윌리엄 윌리스,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그들은 비전을 가지고 있었어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죠. 비록 그걸 볼 수도 냄새를 맡을 수도 맛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었지만 그들의 머릿속에선 현실처럼 일어나고 있었죠. 어느 정도로 생생한 상상이었냐면 그들은 그게 현실인 것 처럼 매일을 살았어요.

여러분은 아직 감각으로 느낄 수가 없는 그런 미래를 상상 할 수 있나요? 왜나하면 그 상상이 계속 반복 된다면 여러분의 두뇌는 서서히 바뀌며 결국 상상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느낍니다. 신경 과학에서는 이게 사실임이 증명되었어요.

즉 개인의 퍼스널리티가 현실을 창조하죠. 너무 간단하죠. 그리고 여러분의 퍼스널리티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에 따라 결정되죠. 여러분의 '생각, 행동, 감정' 이 현재 인생이란 '현실'을 만든 겁니다.

그러면 새로운 인생, 현실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본질적 변화는 생각의 변화, 행동과 습관의 변화, 현재의 현실에 각인된 '감정'의 변화 입니다. 즉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지 못하는 이유는 퍼스널리티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해요. 두뇌를 사용 하는 것을 '마인드' 라고 해요.

'마인드'두뇌의 행동을 뜻하죠. 매일 자신에게 원하는 자신을 상기시키면 두뇌에선 매번 같은 '반응' 이 일어나요.

그리고 그 자극 패턴이 자꾸 반복된다면 두뇌는 무한의 상태에 닿게 되며 '퍼스널리티'를 바꾸게 되죠.

또한 상상하면 두뇌에서는 화학물질이 분비돼요. 예를 들어 위대한 생각, 행복한 생각, 무한의 생각은 두뇌의 특정 신경회로를 자극하고 그 신경회로는 특정 시퀀스와 패턴을 만들어 그 시퀀스와 패턴은 특정 '마인드'와 화학물질을 분비하는 두뇌를 자극하죠. 그 화학물질은 우리에게 그 생각의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 기분, 무한의 행복 등을 요 마찬가지로 부정적이고 슬픈 생각을 하면 두뇌 속 다른 회로, 시퀀스, 패턴이 만들어지고 부정적 '마인드' 가 생성되며 두뇌는 다른 화학물질을 만들죠. 그렇게 몸은 생각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구요.

부정적이고 불행한 감정을 말이죠. 즉 우리가 생각을 감정으로 느끼는 순간 두뇌와 몸은 항상 연결되어 있기에 느끼는대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분비된 화학 물질을 우린 또 생각대로 느끼고 느끼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하는대로 느끼고 이 반복이 순환되는데 어떤 사람은 이 반복을 수십년간 하고 있어요. 즉 생각은 두뇌의 언어이고 감정은 몸의 언어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함정에 갇혀서 생각대로 느끼고, 느끼는대로 생각하며 이 반복이 지속되면 특정 감정이 몸에 각인이 되고 특정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이 되는 겁니다. 모든 사람은 35세가 될 때 쯤이면 우리의 몸과 무의식의 95%는 각인된 감정과 무의식에 의해 통제되죠. 그렇게 감정의 반응 믿음과 관점 그리고 태도 이 모든게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래밍이 되죠.

그렇게 남아있는 5%의 의식이 각인된 95%의 무의식과 싸우는 겁니다. 그렇기에 현실을 바꾸려 긍정적인 생각을 해도 몸이 부정적 감정을 느껴버리죠. 비전 보드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봐도 자신이 가치없다는 '감정' 을 느낍니다. 마인드와 몸이 따로 노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연습으로 동시 프로그래밍을 해야죠 생각만해도 안되고 감정만 느껴도 안돼요. 감정과 생각의 조화가 필요하죠. '완전한 자신'을 바꾸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위해서 위기나 트라우마 혹은 질병을 기다려요. 혹은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때쯤 그때 자신의 생각과 믿음을 돌아보고 행동, 마음가짐, 감정을 바꾸려 하죠. 제 말은 그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는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고통도 행복한 영감 가득한 삶도 배울 수 있잖아요. 그리고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해봤자 '자신을 위해 시간을 만드는 것' 이게 다에요. 그러니 소중한 자신을 위해 시간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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