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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hy

마인드라는 정원에 어떤 씨앗을 심을 것인가?

by 우리는헬퍼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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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인 오커스 (Blaine Oelkers)

 

Domino's Pizza - Owner / Operator (1897.10~1993.05)

Amazon Herb / TriVita - Presidential Director (2001.12~2021.12)

Selfluence / WYTAYBA - President & Chief Results Officer 

 

저는 선택을 해야만 했어요

계속 씁쓸하게 살아갈지 이 고통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갈지를 말이죠.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그 당시 제 인생에서 저를 살린 기적은 바로 이 WYTAYBA'였습니다.

이 와이테바의 뜻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은 우리의 인생에 가져오게 된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이 와이테바를 이해하고 저희 인생을 바꿔 준 이 와이테바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예를 들어 정원을 가꿀 때  우리는 어떤 씨앗을 심든 심은 열매를 맺기 마련입니다. 토마토를 심으면 토마토를 얻고 그리고 당근을 심으면 당연히 당근을 얻게 되지만 아무 씨앗도 심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죠. 그리고 이런 경우는 그 정원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예요. 아무것도 심지 않은 정원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자라는 것은 자라면 골치가 아픈 잡초 들뿐이니까요.

그렇기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심어야 해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죠.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인드는 생각하는 것을 얻기에 하나의 정원인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생각이란 씨앗을 심으면 그 씨앗의 열매를 얻게 되죠. 여기서 제가 여러분께 궁금한 것은 마인드라는 정원을 어떻게 꾸미고 있나요? 마인드 정원의 초보자인 사람들은 외부 상황에 정원을 맡기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의 씨앗은 절대 심지 않은 채로,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생각해요. 마인드 정원의 중급자인 분들은 종종 원하는 목표를 직접 적어 놓으며 머릿속에 원하는 생각의 씨앗을 심죠. 이루고 싶은 목표들 혹은 성취하기 위해서 할 일 목록을 종종 적어요. 그게 중급자이고, 마인드 정원의 전문가들은 원하는 생각의 씨앗을 심는데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씩 씨앗을 심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뇌과학과 신경과학은 과학적으로 '와이테바'를 증명했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경험한 적이 있을 거예요. 새 차를 시승했거나 새 차를 샀거나 제 경우에는 아들이 '아큐라'라는 차를 샀을 때 갑자기 어딜 가나 그 차를 보게 되는 거죠. 누군가 차의 색깔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거나 가는 곳마다 같은 차가 자꾸 보여요.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제 아들이 새 차 사진을 보내준 후 저는 어디를 가나 그 차를 보게 되는 거죠. 그럼 그 차들이 새롭게 생겨난 것일까요? 과거에 제 주변에는 여태껏 없었던 걸까요? 항상 있었는데 이제야 보이게 된 것일까요? 알고 보니 그  차들은 항상 주변에 있었지만 제가 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었죠. 이 부분을 과학이 증명했어요. 두뇌 속 '망상 활성계'를 발견한 것이죠.

 

각성에 관여하는 신경계의 하나. 감각 정보를 대뇌로 전달하는 경로로서 각성 체계를 통합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시상하부와 변연계(해마와 편도체)는 정서적 각성이나 정서 조절과 관련되어 있는 또 하나의 각성과 관련된 체계이다. (출처 - 실험심리학용어사전)

새끼 손가락 크기에 두뇌의 뒤쪽에 있으며 두뇌의 '필터 역할'을 합니다. 마인드에 뭐가 들어갈지 걸러내요. 제가 아큐라 자동차라는 씨앗을 심었을 때 필터에 걸러져서 그 차만 보이는 것이죠. 망상 활성계가 필터 작용을 하며 그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보이고 듣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주변에서 그런 데이터들만 찾는 거예요. 수많은 인파  속 누가 당신 이름을 불렀을 때 들리는 것도 바로 망상 활성계 시스템 때문이죠. 이제 여러분의 인생에 가져오고 싶은 단 한 가지 일을 적어보세요. 적은 목표는 '씨앗'이 된 것입니다. 이제 그 생각을 현실로 불러와야겠죠. 그것을 위한 세 가지 구성 요소가 있어요.

첫째는 원하는 것을 정하는 것 (씨앗)

둘째는 'RAS' 를 프로그래밍하는 것

셋째는 행동을 하는 것

행동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에요. RAS가 가져다주는 아이디어를 행동하는 거죠. 그러기에 앞서, 둘째 방법인 어떻게 'RAS'를 프로그래밍할까요? 예를 들어, 운동하기라는 목표를 정한 후 그 생각의 씨앗을 하루에 백번 씩 제 마인드에 심을 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할까요?

그 답은 '가능하다'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와 지금 여러분이 있는 공간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계' 스마트폰이 있으니까요. 화면을 보시면 잠금 화면이 보이시죠? 한 회사에서 잠금 화면 확인 실험을 했어요. 15만 명의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코드를 설치하고 하루에 잠금화면을 몇 번 확인하는지 실험했죠. 평균적으로 하루에 몇 번이나 휴대전화 잠금 화면을 확인했을까요? 50번? 80번? 혹은 100번?

그 연구 결과는 정말 놀랍게도 평균 110번이라고 나왔어요. 즉 휴대전화 속 잠금화면이 'RAS'를 재 프로그래밍 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거죠. 볼때마다 'RAS'는 아이디어를 줄 거예요. 이런저런 많은 방법들을 제시할 것입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방법들을요. 그러니 여러분이 오늘 제 강연에서 한 가지를 이해해야 한다면 '와이테바'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의 씨앗을 현실로 가져온다. 그리고 배워야 할 한 가지 행동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한 가지 정하고 원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거나 스크린 숏으로 저장을 해서 '잠금화면'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 강연을 마칠게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돌아왔을 때 인생 최악의 기분을 느꼈죠. 모든 것이 끝났으면 했어요. 하지만 저는 '와이테바'의 개념을 알았기 때문에 제 생각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죠. 즉 '최악의 씨앗'을 심으면 그 생각이 뿌리를 내릴 것이고 우울한 생각은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을 알았죠. 그것은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무엇인가 새로운 생각을 심어야 했죠. 그 씨앗은 '집에서 일하는 아빠'가 되는 것. 그렇게 전 'RAS'를 프로그래밍했어요. 당시에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더 쉬웠을 텐데, 저는 직접 종이에 적고 제 목소리를 오디오로 들었어요. 모든 잡음들을 차단했고 부정과 의심의 목소리를 흘려보냈죠. 그러자 'RAS'가 답을 찾아주더군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또 다른 사업을 구상하게 되며 친구와 다른 사업을 다시 구상하고 그렇게 일이 풀려가며 시간이 지나자 원하던 모든 일들이 이루어졌죠.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께도 열려있으니까요. 우리 모두는 씨앗을 심을 기회가 있어요. 그리고 그 씨앗이 자라나며 'RAS'가 일어나며 모든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마인드라는 정원 속 가능성은 무한하니까요. 'RAS'는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건 'WATAYBA' 여러분의 현실이 될 수 있어요. 

반복하며 RAS'에 프로그래밍을 하면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던 것들과 들리지 않는 것들이 자신에게만 보이고 들리기 시작합니다.

 

자기 계발서적이나 동영상 강의를 볼때 마다 자주 나오는 단어가 'RAS -망상활성계'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망상 활성계에 어떤 생각을 얼마나 깊게 그리고 많이 심어 주는 지에 따라 눈에 보이고 일어나는 일들이 그 심어진 생각과 관련 있는 것들이 보이게 되고 상황이 발생된 다는 것인데요. 이 망상 활성계 또한 끌어당김의 법칙 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제가 실제로 효과를 보았고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일 중에 하나가, 같이 근무했던 좋아하는 친구가 그만두고 다른 곳에서 일을 시작하게되었을때, 저는 혼자서 한달 가까이 그 친구가 다시 돌아와서 같이 다시 일하게 되는 상상을 했었습니다.

주로 새벽 5시에서 6시경 이었는데 정말 간절하게 원했고 그랬기에 아주 자주 생각을 했었었죠. 

다시 돌아와서 같이 다시 일하게 되는 장면을요.

그런데 다시 돌아올  상황도 아니었는데 정확히 40일 후 그 친구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었어요.

그 이후론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우연인지 아니면 실제로 가능한 일인지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졌고 그래서 많은 책들도 구입하고 동영상 강의도 많이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최근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구요.

정말로 제 기준으로 긴 시간(2년이 좀 넘었네요) 동안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는데 아직은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제 휴대전화 배경 화면으로 저장되어진 그 사진을 더 자주 들여다보고 더 많이 생각을 해보렵니다.

 

중고차로 토** (프***) 를 샀을 때 차체도 아담하고 안에 내부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연비가 너무 좋았었는데, 그 차를 사고 나서는 주위에 보이지 않던 같은 기종의 차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을 때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팔고  없지만, 좋았었던 느낌이 강해서인지 가끔 길거리에서 보이면 유독 반갑고 한 번 더 쳐다보게 되었죠. 강의를 듣다 보니 저도 길거리에서 그 차가 유독 많이 보이던 그 때가 왜 그랬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직장에서 받는 하나의 월급 보다는 제2, 제3의 월급(월급일 수도 주급일수도 일급일수도 있을) 을 찾다보니 전에는 보이지 않던, 아니면 보였었지만 무심코 넘겨버렸던 유튜브 강의나 인터넷 뉴스, 블로그 글들이 계속 보이게 되는 이유가 같은 것이겠지요.

언젠가는 직장에서 제  소중하고 유한한 시간과 맞바꾸며 받게 되는 하나의 월급만 한 달 동안 눈이 빠져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라며 휴대전화 속 잠금화면의 배경 화면을 바꾸러 가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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