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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hy

결과로부터 모든 여정이 시작됩니다

by 우리는헬퍼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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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고다드 (Neville Goddard)

1905년 2월,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 바베이도스 출생.

지난 세기, 의식에 관한 심오한 법칙을 가장 잘 설명해 준 형이상학자이자, 서양에서 신사상 운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

그의 강의는 상상력을 통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가르쳤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더 깊은 내면의 자아를 알 수 있게 설명해 주고, 그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네빌은 단순한 강연자라기보다는 법칙을 충만하게 사용하는 실천가였고, 그 실천의 깊이만큼 다른 이들에게 자세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식을 이용해 삶을 충만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네빌 고다드는 드라마를 공부하기 위해 17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댄서로서 지냈다.

이 때 한 친구의 소개로 마음의 힘에 관한 책들을 접하게 되고 이로써 네빌은 형이상학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를 지금의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로 만들게 된 계기는 에티오피아 랍비였던 압둘라를 만나게 되면서부터이다.

일주일 내내 5년 동안 카발라, 성경의 상징적 해석, 히브리어의 비의적 의미 등을 압둘라에게 배운다.

그 기간이 끝나고 미국 전역에 걸쳐 대중을 상대로 강의를 하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었던 곳들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였다.

항상 만원사례를 이뤘었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TV쇼에서 시리즈 강연을 하기도 했다.

1972년, 네빌은 자신의 육체를 떠날 때까지 많은 강연과 책을 남겼고, 그가 행했던 강의들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출처 - 교보문고)

이세상의 모든 것들 중에 

상상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은 것이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상상으로 시작되지 않은 것이 존재하는지를요. 실존하는 모든 것중 상상으로 비롯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은 한 곳으로부터 시작되며 그곳은 우리의  상상 속입니다. 

원하는 것을 현실인 것 처럼 상상하세요. 그냥 그것이 당연한 현실인 것처럼요.

셰익스피어도 말했죠. 우리가 태초부터 배워온 것은 현재의 당신은, 과거의 당신이 열망하던 자신의 실상이다.

카이사르 왕도 마찬가지예요. 그는 왕이 되길 간절히 원했고 끝내 왕이 되었죠. 왕족으로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왕이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간절히 바라고 상상하고 왕이 되길 열망했으며 마치 왕이 된 것처럼 행동했어요. 그러자 모든 상황이 그가 상상했던 대로 변화하고 순응되며 끝내 이루어졌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은 상상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제가 확언하는 이유는 저의 둘째 형 빅터가 상상을 현실로 만든 경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빅터는 가족과 성공적인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하루 빅터는 한 빌딩을 보고 상상을 하기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그 빌딩을 오가며 마치 그 빌딩의 이름이 가족의 이름으로 바뀌어 있는 상상을 했죠. 빌딩을 볼 때 마다요. 실제 빌딩 이름을 직접 바꿀 순 없으니 상상 속에서 그 이름을 바꿔버리고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마치 가족이 빌딩의 주인인 것처럼요. 그렇게 하루 두 번씩 2년 동안 상상했고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 빌딩을 판매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는데 하지만 그는 돈이 없었어요. 갑자기 어떤 남성이 그를 찾아와 정중하게 묻더군요. "당신이 저 빌딩을 구매하고 싶어 한다고 들었습니다", 형은 가진 돈이 없어서 살 수 없다고  대답했죠. 그 남성은 "돈은 제가 있습니다.", "이자도 못 받고 은행에 묶여있어요.", 형은 말했죠. "하지만 저는 돈을 빌릴 담보도 없는걸요." 남성은 형에게 "당신을 오랫동안 지켜봤는데 정말 정직하더군요, 당신의 가족들도 모두 믿음직해요.", "당신이 원한다면 제 돈으로 당신에게 투자하고 싶어요. 저는 입찰해 줄 변호인도 있어요. 판매자 측에서도 제가 돈이 많은 것을 아니까 제가 입찰을 하면 저에게 팔 겁니다. 변호인도 대동할 것이니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형은 그 남자가 장난을 치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 제정신이에요? 장난이죠?"라고 물으니 그 남성은 진심이라고 하더군요. "빅터 씨 당신은 서명만 하면 됩니다. 필요한 돈은 제가 투자하겠습니다. 돈이 생기면 빌딩값의 6퍼센트의 이자만 주시고 나머지는 10년 동안 나눠서 갚아주신다면요." 그날 형의 상상은 현실이 되었어요. 돈 한 푼 쓰지 않고 그 빌딩의 주인이 된 것이죠.

단지 종이에 서명만 하고서요. 시간이 지나며 가족사업은 번창했고 곳곳에 매장을 열었죠. 지금은 회사 가치가 195억이 넘어요.

이 모든 일은 상상으로부터 시작되었어요. 현재까지도 형 빅터는 그렇게 일을 합니다. 상상으로부터 일에 착수하죠. 원하는 것을 알고 결정한 후에 현실이 된 것처럼 상상하죠. 결과를 상상하며 살아가세요. 결과를 상상하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빅터 형이 상상 속 빌딩에 가족의 이름을 본 것이 끝내 결과로 나타난 것처럼요. 현실 상황이 먼저 일어나길 기다리지 마세요. 일이 하나씩 진행되길 기다리지 말고 상상하세요.

저는 먼저 잠들지 않아요. 항상 제가 원하는 상상에 생생하게 빠지고 나서 잠에 듭니다. 그 상상한 결과가 현실이면 어떤 느낌일까? 하고 말이죠. 원하는 것을 찾으면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세요. 마치 본 것처럼 상상하는 순간 안 보이던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상상하는 것에 증거는 필요 없어요. 지금은 상상이 망상일지라도 꾸준한 상상이 망상을 현실로 만들 겁니다. 상상으로 생명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으며 다치게 할 수도 고칠 수도 있어요. 축복 혹은 저주도 모두 상상의 산물입니다. 그러니 이루어질 것을 믿고 확언하세요. 그렇게 살아가세요.

그 누구의 동의도 필요 없습니다.

무엇을 원하던지 오로지 당신의 선택입니다.

사실인 것처럼 상상하고 사실인 것처럼 느끼세요. 그 분위기를 상상하고 빠져드세요.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요. 머지않아서 세상이 보여줄 거예요.

다시 말하지만 생생히 믿으면 현실이 됩니다.

왜냐하면 상상이 현실을 만드니까요. 

 

<카이사르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 기원전 47년 젤라 전투에서 승리하고 그가 원로원에 보낸 편지의 전문.

 

고대 로마의 정치인이자 군인, 성직자, 저술가. 무엇보다 서구권에서 황제 개념의 시초가 된 인물로, 본인은 황제가 된 적이 없으나, 그의 이름은 양자이자 정치적 상속자 아우구스투스에게 그대로 전해진 데다, 아우구스투스가 취한 제호 임페라토르"카이사르"아우구스투스가 네로 이후 오토 때부터 로마 황제 제호 기본 틀로 정착되면서 황제라는 의미로 남게 되었다. 

독일권에서 황제를 이르는 카이저와 슬라브어권의 차르가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오늘날 제정 시대라고 하는 기원전 29년 이후 로마 시대 이래 로마인들에게 사실상 황제로 인식되었고 티베리우스~클라우디우스까지의 아우구스투스 일가 직계 황제들에게는 직접 언급이 자제됨에도 그들의 정통성 기반이자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가문의 중시조로 인식됐다. 따라서 카이사르가 직접 황제가 되지 않았음에도 3대 황제 가이우스 시대 일화의 예처럼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황조의 황제들에게 카이사르는 그들 일가의 실질적 시조이자 정통성의 근거로 인정받았고 그의 이름은 프로파간다 수단으로 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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