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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hy

마인드 - 다른 사람의 예측을 믿지 마세요 '숀 스티븐슨 '

by 우리는헬퍼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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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Clinch Stephenson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남자’라고 소개하는 숀 스티븐슨. 사설 심리치료소를 운영하는 심리학자이자,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스타 연설가다. 하지만 그의 인생이 늘 축복으로 가득했던 것만은 아니다. 사실 그는 가장 축복받아야 할 순간인 탄생의 순간, 차라리 24시간 안에 죽는 편이 더 낫다는 치명적인 선고를 받았다. 뼈가 계란껍데기처럼 쉽게 부서지는 희귀병인 ‘골성형부전증’을 안고 태어난 것. 실제로 200번도 넘게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겪었으며,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 지내야 하고, 열 살 때 다 자란 키는 90cm다.

저서 

오늘의 첫 번째 레슨  ' 다른 사람의 예측을 믿지 마세요'

그게 당신에게 힘을 주지 않는다면요. 제가 태어났을 때 의사들이 부모님께 이렇게 말했대요. '아드님은 24시간 안에 사망할 것입니다' 그날로부터 35년이 지난 오늘 제가 죽는다고 했던 의사들이 하루를 못 넘긴다던 저보다 먼저 돌아가셨죠. 

그리고 제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의사(PhD 소유자) 에요. 우리는 살아가며 우리를 향한 수많은 예측들과 의견을 들어요.

<철학박사 (哲學 博士, 라틴어 Philosophiæ Doctor, Doctor of Philosophy, Ph.D., PhD,) 또는 박사 는 대한민국의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대학원과정의 최고 학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간단히 "박사"라고 칭한다. 영어로는 "PhD, Ph.D., DPhil, D.Phil"로 줄여 표기하기도 한다>

그런데 자신에게 힘과 용기를 주지 않는 그런 엉터리 예측들을 믿어버리면 여러분은 머지않아 시들며 죽어갈 거예요. 그런 예측 속에서 육체적으로 죽거나 혹은 정신과 영혼이 죽어갈 거고 그렇게 육체만 살아있는 걸어 다니는 시체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인생 속에서 주어지는 사회적 위치와 사람들의 모든 의견, 예측들 속에서 여러분에게 힘을 주는 것들만 골라 들으세요.

그래서 저에겐 하나의 신념이 있어요.

'세상 모두는 내가 이기길 응원한다는 것' 심지어 절 모르는 사람들조차 말이죠. 물론 이런 말을 하는 저는 여러분이 얼만큼 힘든 인생을 살았는지 모릅니다. 전 여러분과 다른 동네에서 자랐고 다른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며 여러분의 몸으로 살아 본 적도 없어요. 전 여러분이 겪은 일을 단 한 가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 가지에 관해서는 전문가예요. '저의 인생을 사는 것' 그리고 전 그 일은 정말 잘하죠. 어딜 가나 사람들은 절 쳐다봐요.

그리고 절 만나는 순간 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인간의 본성처럼 자동적으로 이렇게 말하죠. 

"오~~, 저 남자로 사는 건 정말 힘들거야" 

절 동정하는 모두에게 한마디 하자면 그건 '시간 낭비'에요.

전 강인한 삶을 선택했고 여러분도 같은 삶을 선택하도록 도우러 왔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인류 최악의 마약이 뭘까요? ' 동정심 ' 다른 사람이 안쓰러워지는 순간 혹은 자기 자신이 안쓰러워지는 그 순간 여러분의 인생은 망하기 시작해요. 여러분의 가능성과 잠재력은 얼어붙죠. 그렇기 때문에 동정을 버리세요. 

오늘의 두번째 레슨 '나는 모두가 말하는 내가 아니다' 

전 장애인이 아니에요. 물론 장애인 전용 주차장은 맨날 이용하죠. 그래도 저 자신을 장애인으로 규정하진 않아요.

내가 '장애' 가 있다? 저는 제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냐면 만약 누군가 저를 장애인으로 규정하면 벌떡 일어나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죠.

인간의 유일한 장애는 적응을 거부하는 사람에게만 존재한다고요. 우리는 어떤 환경에 있든 적응을 해야만 해요. 그럼 그 적응은 어떻게 보일까요?

제 눈엔 '축하' 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인생을 축하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우린 그들 곁에 있고 싶고 그들에게 배우고 싶으며 함께 사업을 하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어 하죠. 그러니 모두 마음가짐을 바꾸세요.

마치 여러분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여러분의 현재 상황과 상관이 없이요. 제가 만약 장애가 있다고 믿었다면 저는 쇠약해지고, 수줍어지고 불안하며 모든 게 두려워 보이고 항상 도움이 필요한 것처럼 행동했겠죠.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그런 저를 동정했겠죠. 

그러나 전 다른 길을 선택했어요. 전 강해지기로 선택했죠. 세상 모두를 돕기 위해 제 목소리를 쓰기 시작했고요. 더 나아가 제가 태어난 이유를 말해줄게요. 그리고 여러분도 제 삶의 이유를 통해 각자의 삶의 이유를 찾기를 바라요. 저는 세상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태어났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불안정함을 느끼면 멍청한 행동을 하거든요. 우리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외부적 요소 혹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충분하다고 듣길 구걸하죠. 그런 거 없이도 당신은 충분해요. 그러니 자신을 동정하지 마세요. 동정을 느끼는 순간 당신은 시들고 말 거예요. 

자기 자신의 적이 되지 마세요. 해보지도 않은 일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과 부정적인 의견을 받아들이지 마세요. '사람들의 말이 진짜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그러면 당신은 아무것도 될 수 없어요. 그렇게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자신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행동이에요. 그러니 자신을 동정하지 말고 자신을 괴롭히지 마세요. 그런 곳에 낭비할 시간이 없어요. 반드시 자신을 사랑하세요. 

마지막 레슨 ' 이 세상에 진짜 감옥이 어딘지 알려줄게요' 

그 감옥엔 날카로운 철창과 높은 벽도 없고 심지어 교도관들도 없습니다. 그 감옥은 바로 여기에 있어요

쉴 새 없이 떠도는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은 멈추질 않아요. 엄청난 성공을 한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그들도 그 감옥에 갇혀있더군요.

각자의 머릿속에 갇혀있어요. 진짜 '자유'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제 아내는 이런 말을 해주었어요.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이 감옥에 갇혀있든 혹은 초호화 멘션에 살든 배가 불러서 행복한 사람이든 다음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이든 그 누가 되었든 자신을 사랑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지만 그때서야 자유를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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